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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여행기/코타키나 발루 #2019

코타키나발루 밤도착 저렴한 더 클라간 호텔 숙박과 조식

인천에서 코타키나발루발 출발이 10시로 늦어지는 바람에 코타키나발루 도착이 현지시간 새벽1시30분이 되었습니다

도착일은 푹 쉬고, 다음날 샹그리라 탄중아루로 가기위해 숙박과 조식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

여행전 아고다에서 예약을 하였고, 1박2일 4인가족 조식포함하여 6만2천원정도 였으니 정말 가성비 짱으로 생각됩니다.

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내려서, 그랩(Grab)택시를 부르니 늦은시간에도 바로 잡히더라구요. 10분정도에 한 2천원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

The Klagan Hotel : The Klagan Hotel, Unit 25-28, Ground Floor, Block D, Warisan Square, 88000 Kota Kinabalu, Sabah

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Grab 택시로 15분정도 소요되요

 

로비

로비도 깔끔합니다요^^

웰컴 드링크 아주 맛있어요^^ (너무 늦은 시간이면 다음날 아침에 줍니다. 꼭 챙겨드세요. 저희도 다음날 아침^^)

방은 깔끔^^

트윈침대라서, 붙이고 자니까 4인가족이 전혀 좁지 않더라구요~ 3성급이지만 아주 깔끔합니다

욕실도 리모델링을 했는지 대리석으로 모두 깔끔합니다.^^

다리미에 큰 다리미판까지 있네요

조식인데, 가성비 치고는 먹을게 많아요~ 나름 만족했어요. 4인이 6만원에 숙박에 조식까지... ㅋ

조식당에서 바라본 코타의 바다입니다. 아 아름답네요~

The Klagan Hotel ! 밤늦게 도착할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1박 및 조식을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인것 같아요^^

저희는 이제 본격적인 숙박지인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이동합니다